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 미카미 극락대작전!! (문단 편집) === 배틀물로의 전환 === 본래 기본적인 전개는 마물이 꼬이기 쉬운(귀신과 사이가 좋은) 체질인 호색한 [[요코시마 타다오]](장호동)가 미녀 [[퇴마사]]인 미카미 레이코(루나)의 사무실에 [[아르바이트]]로 고용되어 부려먹히고, 고생을 하는 개그물로 무늬만 퇴마물이었다. 그러다 '원시풍수반 편'을 시작으로 하여 배틀물의 성향을 띠게 된다. 묘신산에서 미카미가 수행하는 에피소드때부터 이런 성향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개그와 배틀, 양쪽의 팬을 동시에 흡수하는 놀라움을 보여주었으며 영능력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상당히 다양한 전투와 연출을 보였기에 배틀물로서의 명성도 높은 편이다. 편집부의 권유로 배틀물의 성향을 극대화 시켜 진행한 [[루시올라]]편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였으며 단행본 판매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여 배틀물 만화가로서 전업하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자신의 성향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루시올라 편이 종료된 후 다시 옴니버스풍 개그 만화로 돌아왔으며 쉬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서너차례 하다가 엔딩이라고 하기엔 뭔가 모자란, 언제 2부 연재를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는 엔딩으로 마무리 하여 팬들은 후속작을 기다리는 중이다. 편집부의 권유대로 루시올라편을 배틀물로 이끈 이유는 당시 유행이 배틀물이었고 개그물은 사양 추세였기 때문이다. 개그 만화의 입지가 좁아지는 와중에 시도한 실험적인 시도라 말하기엔 엄청난 성공(루시올라편 단행본 판매량이 다른 권수의 2~3배)을 거두었지만 정작 작가 본인에겐 개그만화의 위기만을 각인시킨 듯하다. 사실 초기 단편집 '시이나 백화점' 등을 보다시피 [[시이나 타카시]]의 주특기는 정형화된 배틀물이라기보다는, 기발하고 독특한 소재와 전개로 흥미로운 상황을 이끌어나가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드래곤볼]]》보다 《[[도라에몽]]》에 가까운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고스트 스위퍼 후반부나 《[[절대가련 칠드런]]》에 와서도 비록 배틀물의 틀을 빌리기는 했지만 [[블리치]]나 [[나루토]]처럼 액션성에 의존하기보다는 소재의 기발함에서 승부를 보는 성향이 강하다. 재밌는 점은 정작 소재 자체는 [[이능력 배틀]]이 아니라 클래식한 [[에스퍼]] 계라는 것. <독특한 능력으로 임팩트있는 한방 싸움>이 최근의 배틀만화라면 <심플한 능력으로 트릭 배틀>이 [[시이나 타카시]]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